에뜨랑제's blog

앤터니 비버 <디데이> 번역 비평.

December 17, 2011 by 에뜨랑제   코멘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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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앤터니 비버 지음
이라는 책을 보고 있는데,,
문제는 앤터니 비버가 아니라
'김병순 옮김' 이다.
 
 한국 번역, 출판 시장의 특징을 내가 알지는 못하지만,,
이런 류의 책을 밀리터리에 전혀 관심없는 번역가에게 맡긴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그냥 열어본 정도인데
벌써  난리도 아니다.
대전차 기관포??? P296  
독일군 이야기인데 도대체 원문에 뭐라고 써있기에 이런 번역이 튀어나오지??  대전차용으로 쓰일만한 무기들.. 대전차'포', 대전차'무반동포'(판저파우스트)
대전차 '로켓'(판저슈렉), 그외에도 유탄, 라이플, 지뢰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독일군 보병여단에서 대전차용으로 사용한 것 중에
'기관포'랑 헷갈릴만한 물건이 과연 있을지 진짜 궁금하다.
 
 
 그외에 영국군이 브랜건 캐리어로... Read ful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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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 대한 비판에는 성역이 없습니다.

November 5, 2011 by 에뜨랑제   코멘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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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667430
 
다음 아고라 키로로 (tie****) 님의 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듯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출판사는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분노한 소비자들을 어떻게 달래실겁니까.
 
 
 
이렇게 출판사에서 아무런 대응 없이 변명만 하고 있으니,
어떻게든 빨리 찍어내서 팔아먹겠다는 출판업계의 타락한 상업주의의 절정이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것 아닐까요?
 
시간만 끈다고 될 것 같지 않습니다.
변명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잘못을 인정하고 독자의 용서를 구하는것이
옳지... Read ful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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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스티브 잡스> 번역 비판

October 27, 2011 by 에뜨랑제   코멘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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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1856.egloos.com/325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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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대로 좋은가

October 8, 2011 by 에뜨랑제   코멘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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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포럼] 번역, 이대로 좋은가
26면| 기사입력 2011-02-16 19:01 시장 자정기능 믿을 단계 넘었다
‘위키피디아’식 대안도 검토해야
 
[세계일보]국회에 양서(良書)를 읽는 이들이 많은 모양이다. ‘국회보’ 2월호에서 “이 책을 (의원회관에서) 흔히 볼 수 있다”는 글을 봤다. 제러미 리프킨의 ‘공감의 시대’ 얘기다. 정치권이 공감을 갈망하는 징표라고 한다.
 
유감스럽게도 나는 속이 거북했다. 기억의 김칫독에 던져놓았던 오역(誤譯)의 파편들이 꿈틀거렸기 때문이다. 번역본을 읽는 동안 곱씹은 질문도 다시 떠올리게 됐다. 우리 번역, 왜 이 모양인가.
 
 
이승현 논설위원
책을 보자. ‘공동의 비극’이란 말이 나온다. 660쪽에서다. 문맥으로 보면... Read ful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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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어이가 없는 소설 <카지노 로얄> 번역

September 19, 2011 by 에뜨랑제   코멘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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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는 소설 <카지노 로얄> 번역

최초의 007 소설인 <카지노 로얄>은 장편 007 소설 중 가장 작은 분량의 소설이다.Jonathan Cape에서 나온 초판본은 총 213페이지로 되어있다.이 소설은 내용 뿐만 아니라 문체에 있어서도 상당히 하드보일드하다.(당연히, 내용이 하드보일드인데, 문체가 만연체면 정말 읽기도 힘듦)

<카지노 로얄> 초판본 표지. 하트 덕지덕지는 플레밍 나름의 러브 소설이란 의미도 있음.

그리고, 영화 [카지노 로열] 개봉에 즈음해서 소설 <카지노 로얄>이 2006년 말에 번역 출간되었다. 번역자는 강미경.

그런데, 이 번역본을 읽으면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느꼈다. 분량이 무려 307페이지나 되는 것이다.정상적인 번역을 해서는 아무리 활자를 키우고, 줄간격을 띄우며 삽질을 해도 이렇게나 분량이 늘어날 수는 없다.페이지수만 절반 가까이나 늘어나다니…게다가 원판은 페이퍼백으로... Read ful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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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오역 없는 세상을 위하여

August 1, 2011 by 에뜨랑제   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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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세상에는 착한 사람도 있고 악한 사람도 있다. 이것은 번역계에서도 마찬가지다. 한편에는 돈을 별로 벌지 못함에도 더 좋은 번역서를 내려고 고심하는 번역가와 편집자가 있다. 다른 한편에는 대리 번역을 일삼는 교수, 엉터리로 번역하고 번역가, 번역가를 무시하는 편집자가 있다. 어떤 사람이 더 많은지를 따지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어 보인다. 어쨌든 한국에 엉터리 번역이 대량 생산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이런 것이 이슈가 될 때마다 나오는 “착하게 살자”는 식의 말들이 있다. “교수들이여 대리 번역은 양심을 저버리는 일이니까 하지 말자”, “번역가들이여 오역을 줄이도록 최선을 다하자”, “편집자들이여 간판보다는 실력을 보고 번역가를 고용하자”, ……
 
세상을 바꾸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공상적... Read ful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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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워터 오역에 대한 유강은 번역가의 평.

July 13, 2011 by 에뜨랑제   코멘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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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부터 박진감 넘치는 서술로 독자를 사로잡는 <용병>(로버트 영 펠튼 지음, 윤길순 옮김, 교양인 펴냄) 같은 만듦새를 기대하고 이 책을 집어든 독자라면 적잖은 피로를 감수해야 한다. "쉽게 읽히는 책"이라는 출판사의 소개와 달리, 적지 않은 비문과 어색한 표현, 일관성 없는 표기와 오류 때문에 읽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비문과 어색한 표현이야 스타일의 문제라고 넘어갈 수 있더라도 무성의한 편집과 일관성 없는 표기는 계속 앞뒤를 뒤적이게 만든다. 이를테면 44쪽의 "포커스 가정(Focus on the Family)"과 45쪽의 "포커스 패밀리(Focus on the Family)", 53쪽의 "포커스패밀리위원회", 121쪽의 "포커스 패밀리(Focus on Family)"가 같은 단체인지 눈치 채기란 쉽지 않다."수브" 차량이란 표현은 120쪽에 처음 나오는데, 136쪽에는 "SUV"라고 나와 독자의 짐작을 도와준다. 그리고 165쪽에서야 "수브(SUV)"라고 등장해... Read ful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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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본능> 역자 후기입니다.

March 2, 2011 by 에뜨랑제   코멘트 (0)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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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쟁 문화는 어디에 있는가?
근 1년 동안이나 매달려 오던 이 책의 번역이 드디어 끝나간다. 돌이켜 보면 그 동안 저자의 손에 이끌려 원시 부족사회에서 고대 그리스·로마, 중세와 근세, 현대에 이르는 각종 전쟁 문화를 돌아보는 긴 여행을 한 느낌이다. 이제 그 여행의 기행문을 졸필로나마 적어볼까 한다.
이 책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이스라엘의 군사학자 마틴 판 크레펠트의 따끈따끈한 신간(2008년 9월 발행)이자 한국어로 소개된 그의 네 번째 책이기도 하다. 평소에 ‘전쟁 문화’를 즐기는 한 사람의 밀리터리 매니아로서 살아가던 역자는 출판사의 번역 의뢰를 통해 이 책을 접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 제목에서부터 확연히 드러나 있듯이 이 책은 군대와 전쟁을 이루는 각종 요소 중에 그 이전까지는 거의 주목하는 사람이 없던 ‘문화’에 주목한 책이다.
그렇다면 과연 문화란 무엇인가? 사람에 따라서 답은... Read ful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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