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장벽을 넘어!, ?? 뚫어야 하나?? ㅋ^.~ 넘든 뚫든 과유불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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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영's blog
<편집된 과학의 역사> 역자후기 (지면상 역서에는 실리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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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에서 저자가 밝힌 것처럼, 과학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포부는 어쩌면 주변의 웃음을 살 만큼 황당한 용기였을지도 모른다.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거의 2000년 동안이나 절대 진리로 굳어진 이론을 뒤집을 수밖에 없었던 코페르니쿠스의 심정이 그와 같았을까?
어느 한 방송사의 코미디 프로그램 중에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유행어를 남긴 코너가 있다. 경쟁사회의 일면을 꼬집은 우스갯소리지만 어른아이 할 것 없이 허탈한 어조로 내뱉는 걸 보면 일등 지향으로 흐르고 있는 현대 사회를 명쾌하게 지적한 말이 아닐까 한다. 저자는 이러한 일등 지향, 주류 중심의 가치관이 경쟁을 부추기는 현대 사회만의 폐단이 아니라 역사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래로 확고하게 굳어진 풍조라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인류 역사에 찬란하게 빛나는 위대한 발견의 순간’, ‘시대의 요구와 절대 진리를 향한 사명감에 온갖 반대와 비난을 무릅쓴 과학... Read ful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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